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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스빅레드하우스는 아이들이 가정을 떠나 처음으로 맞이하는 세상에서
‘집’처럼 사랑이 넘치고 따뜻한 곳, 배려가 넘치고 존중 받는 곳 그런 집을 지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찾은 하루 종일 해가 드는 정원과 내 방처럼 맨발로 뛰어 들어갈 수 있는 교실과 배움을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매일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도서관을 꿈꾸며 집을 지었습니다.
그 안에서 아이들은 기분 좋은 음악과 체조로 아침을 시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을 풍요롭게 느끼며 즐겁게(스스로) 배우며 경쟁을 놀이처럼 즐기고 실력을 키워가는 아이들로 양보하고 기다릴줄 아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가고 있습니다.

책상에서 만들어진 교육법으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책상에서 만들어진 교육법으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지난 십여년간 아이들을 만나고 그 안에 저마다 가진 빛들을 느끼며 세밀하게 관찰하고 끊임없이 고민하며 다듬고 다듬어진 실전 교육법입니다.
찰리가 사랑받고 돋보였던 이유는 ‘꿈의 유지원’으로 불릴 수 있었던 이유는 단연코 시스템이나 시설에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을 돌보고 키워내는 사람들에 있었습니다.
아이 전체를 하나로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 한 명 한 명을 보고 있는 선생님들, 관찰하고 서두르지 않고 기다려주는 선생님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아이들의 유아기에 온 마음을 쏟고 헌신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진 선생님들, 양육자의(부모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돌보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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